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카르바할 (문단 편집)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0814_084741.jpg|width=100%]]}}} || 2018년 3월 23일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상대의 풀백보다 나은 경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경기결과는 1대1 무승부이다. 그런데 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리버풀 FC]]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 보였으나 다행히 그리 큰 부상은 아닌지 곧바로 훈련에 복귀하면서 출전은 가능해보인다. [[http://naver.me/5vIWlBZJ|냉동 치료]]를 받을 정도로 현재 카르바할의 부상 치료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이후 6월 8일 '아스'에 따르면 카르바할이 조별 경기에서는 출전이 가능하지만 1, 2차전 경기에서는 출전이 가능할지 불투명하다고 한다. 이후 12일에 '아스'는 "카르바할이 화요일에 스페인 대표팀의 공식 훈련에 참여했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훌렌 로페테기]] 스페인 대표팀 감독도 카르바할의 복귀에 진심으로 기뻐하였다. 그런데 불과 하루 뒤,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되었고, [[페르난도 이에로]]가 갑작스레 선임되는 등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펼쳐진 B조 1차전 포르투갈전에서는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것인지 [[나초 페르난데스]]가 대신하여 출전하였다. 6월 20일에 펼쳐질 B조 2차전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전에서는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후반 9분에 나온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어렵게 1 대 0으로 이겼다. 조별 리그 1승1무를 기록한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B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경기는 이겼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스페인은 이란전에서 8:2에 가까운 볼 점유율을 점했고 슈팅 숫자도 18:7로 2배 이상 많았다. 하지만 이란이 작정하고 수비를 가담한 탓에 제대로 된 결실을 맺을 수 없었다. 또한 이란은 수시로 그라운드에 눕는 일명 '[[침대축구]]'를 선보였다. 카르바할은 이란전이 쉽지 않았다고 인정하면서 이란의 침대축구를 비판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는 축구를 하러 온 것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느 팀이든지 수비적인 전술을 들고 나올 수 있다"라고 했지만 "이란 선수들은 아무 이유 없이 경기장에 쓰러졌고 심지어 반칙을 당하지 않았는데도 아파했다. 이번 경기에 이기려고 나온 것이 아니다. 의도적으로 시간을 버린 이란은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경기를 펼쳤다"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조별 리그 3차전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모로코]]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두 골을 내주면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카르바할은 이 경기에서 후반전 막판에 나온 [[이아고 아스파스]]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상대에게 두 골 모두 [[세르히오 라모스]]와 [[제라르 피케]]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해 내준 골이므로 카르바할의 지분은 없었다. 즉, 이날 스페인의 포백 중 가장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이후 7월 1일, 16강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전에서는 선발이 아닌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였는데 카르바할이 투입된 이후에도 점유율을 압도적으로 가져가긴 했지만 좀처럼 공격의 성과는 나오지 않았고 끝내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다. 승부차기에서는 [[코케]]와 [[이아고 아스파스]]의 슈팅이 [[아킨페예프]] 키퍼에 막힌 반면, [[다비드 데헤아]]는 단 한 번도 막지 못하면서 패배하여 대회를 마무리했다. 카르바할은 월드컵 데뷔 무대를 부상으로 뒤늦게 참가한 데 이어, 팀의 예상보다 빠른 탈락으로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